첫 점2026년 4월 11일1분 읽기dot#intro기억은 쉬이 흩어진다. 말은 더 쉽게 잊힌다. 그래서 점을 찍는다. 작고 흐릿해도, 나중에 다시 이어 읽을 수 있도록. 여기에 남기는 것 지나가는 섬광, 오래 머문 생각, 걸어온 자리, 울림으로 남은 것. 사랑이 돌아오는 길목에 조용히 켜 둘, 작은 등불 같은 기록들.